귀뚜라미문화재단, 제천시에 장학금 5000만원 전달…59명 지원

 귀뚜라미 문화재단 장학금 5000만원 제천시에 전달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5/뉴스1
귀뚜라미 문화재단 장학금 5000만원 제천시에 전달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5/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귀뚜라미문화재단이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천시는 이날 장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과 함께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제천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해 중학생 33명, 고등학생 14명, 대학생 12명 등 59명에게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1985년 귀뚜라미보일러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된 재단은 장학사업과 학술연구, 교육기관 지원 등 다양한 인재 육성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또 귀뚜라미그룹은 재단 등을 통해 41년간 7만여 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약 65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제천의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학생들이 마음껏 배우고 자신의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지원과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