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반도체 수출 작년보다 28% 증가…올해 들어 8개월 연속 상승
전체 수출 35억 달러 중 반도체 22억 달러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지난 8월 충북의 반도체 수출 실적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청주세관의 8월 충북지역 수출입 현황을 보면 반도체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3% 증가한 22억 4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와 비교한 올해 월별 반도체 수출액 증감률은 지난 1월 52.2%, 2월 156.3%, 3월 66.6% 4월 52.4% 5월 5.5%, 6월53.9%, 7월 35.7%로 연속해 증가했다.
기타 전기·전자제품 수출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89.2% 증가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수출 대상국 중 싱가포르는 작년보다 수출액이 216.0% 증가했고 미국 90.5%, 중동 70.3%, 홍콩 60.5%, 유럽연합 60.3%, 동구권 58.2%, 캐나다 44.8%, 베트남 39.0%, 일본 26.8%, 중국 16.4% 순으로 늘었다.
충북 전체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9.2% 증가한 35억 6000만 달러, 수입은 18.1% 증가한 7억 3000만 달러로 무역수지 28억 3000만 달러 흑자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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