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서 추석 명절 앞두고 아름다운 기부 줄이어
손재엽 호원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원
보탑사, 진천소방서에 1000만원 상당 물품 전달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충북 진천군에서 15일 하루 지역발전과 지역사회 안전,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이날 진천군청에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으로 세심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1인가구 고독사 위험 대상자'에게 전달할 3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김석규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관리처장은 "추석을 앞두고 중장년 1인가구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회장 박용익)도 이날 지역 홀로 사는 노인 180명에게 김 세트를 선물했다.
진천군 노인복지관과 생거진천 노인복지센터의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담당 생활지원사들이 대신 돌봄 대상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박용익 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손재엽 ㈜호원 대표는 이날 진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손 대표의 고향사랑기부는 올해로 4년째다.
손재엽 대표는 "기부금이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와 주민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이길 바란다.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늘 곁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읍에 있는 보탑사는 이날 진천소방서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동식 냉풍기, 이동식 온풍기, 개인 안전용품, 간식류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보탑사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는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신도들과 뜻을 모았다"며 "현장을 지키는 대원들이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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