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 충청 시도지사 릴레이 회동

재정지원·홍보·문화행사·기업 후원·인력 지원 등 협력 요청

염홍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조직위원장이 14일 조상호 세종시장과 면담하고 있다.(대회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염홍철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이 대회 개최를 1년여 앞두고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잇따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15일 조직위에 따르면 염 위원장은 전날 박수현 충남지사와 조상호 세종시장을 만나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시도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오는 21일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신용한 충북지사를 만날 예정이다.

면담에서는 재정 지원과 대회 홍보, 지역 문화행사 연계, 기업 후원, 인력·자원봉사자 모집 등 대회 성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염 위원장은 "충청 유니버시아드는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만들어가는 대회"라며 "각 시도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부터가 대회 성패를 가를 중요한 시기"라며 "충청권이 한마음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직접 현장을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는 내년 8월 1~12일 대전·세종·충북·충남에서 열린다. 세계 150여 개국에서 1만 5000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 대학 스포츠 종합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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