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18일 창의파크서 민선 7기 '열린광장 토크쇼' 개최

군민과 함께 민선 7기 새로운 미래 그린다

증평군 열린광장 토크쇼 홍보 포스터.(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6.9.15/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8일 오후 6시 창의파크 정원에서 '군민의 목소리로 그리는 열린 광장 토크쇼'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토크쇼는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군정의 비전과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세대와 분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딱딱한 정책 설명회 대신 선선한 가을밤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자리로 꾸민다.

행사에 앞서 가수 김성준의 버스킹이 창의파크 마당을 채워 가을밤의 분위기를 더한다.

행사는 군정비전 선포식과 민선 7기 군정방향 브리핑을 시작으로 주민대표 패널과 참석 군민이 함께하는 자유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복지·경제·청년·문화예술·교육 분야 전문가와 청소년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각 분야에서 바라본 증평의 변화와 과제를 짚고,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과 필요한 정책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참석 군민에게도 발언 기회를 제공한다. 패널의 이야기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의 미래에 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다.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와 분야를 넘어 다양한 군민이 참여하는 만큼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했던 생활 속 제안과 지역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군정 운영에 반영해 군민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선 7기 출발점에서 행정의 계획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군민의 생각을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증평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평소 갖고 있던 생각을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군민이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