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괴산호국원, 추석 맞아 '참배 대행 사진전송 서비스'

방문 어려운 유가족 위해 의전실무관 참배 모습 전달

국립괴산호국원 추석 참배 대행 서비스 안내문.(괴산호국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국립괴산호국원은 추석을 맞아 국가유공자 유가족을 위한 '참배 대행 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명절 기간 호국원 방문이 어려운 유가족을 대신해 의전실무관이 헌화, 경례, 묵념 순으로 약식 참배한 후 참배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이다. 괴산호국원에 안장된 국가유공자의 유가족이면 누구나 괴산호국원 누리집 '참여마당-참여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괴산호국원은 추석 연휴에 대비해 9월 한 달간 전 직원이 참여하는 묘역 전수조사와 환경정화, 시설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전수조사는 안치번호판과 봉안 명패의 상태를 세심히 점검하고 묘역 주변 정화 활동을 병행해 명절 계기 참배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강대원 국립괴산호국원장은 "추석을 맞아 호국원을 직접 방문하시거나 마음으로 함께하시는 모든 유가족들이 불편함지 않도록 묘역 전수조사부터 참배 대행 서비스까지 차질 없이 진행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유가족께 온전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