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지역교육혁신협의체 출범…교육혁신선도지역 선정 추진

3대 추진 전략과 9개 중점 과제 선정 작업 돌입

충주시 지역교육혁신협의체(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와 충주교육지원청이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손을 잡았다.

1일 충주시에 따르면 두 기관은 전날 충주시 지역교육혁신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교육혁신협의체는 충주시, 충주교육지원청, 학교, 대학, 기업, 지역사회의 각계 전문가 26명으로 구성했다.

회의에서는 교육격차 완화와 대학·산업 연계 강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이음으로 완성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특화도시'를 주제로 3대 추진 전략과 9개 중점 과제를 선정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두 기관은 이번 협의체 논의 결과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혁신선도지역 기획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선정되면 최대 5년간 100억 원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받을 수 있다.

충주시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그동안 다져온 교육특구 사업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머리를 맞대 충주에 꼭 필요한 교육 생태계 청사진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응모하려면 오는 30일까지 기획서를 작성해 신청해야 한다. 교육부는 오는 10월~11월쯤 교육혁신선도지역 40곳을 선정한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