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진천군 '생거진천 미래포럼' 4일 개최
'양적 성장 넘어 군민이 체감하는 질적 성장' 모색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우석대학교는 오는 4일 진천캠퍼스 미래센터 1층 김주영홀에서 진천군이 주최하고 우석대 진천캠퍼스 지산학융합원과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2회 생거진천 미래포럼'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양적 성장을 넘어, 군민이 체감하는 질적 성장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진천군 19년 연속 인구 증가, 다음을 묻다'를 부제로 진천군의 인구정책과 정주 여건을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진천군은 19년 연속 인구 증가를 이어왔지만,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과 주민등록 인구 감소세 전환, 청년층의 통근형 거주 구조 등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윤경순 진천군 인구정책과장이 진천군의 인구정책 현황과 주요 과제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우석대 이창언 교수(글로벌문화경영학부)가 좌장을 맡고, 한양대 김성수·이석환 교수, 고려대 김근태 교수, 우석대 이경기 특임교수, 오병용 전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토론에서는 △저출산·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지속가능성 조건 △청년들의 정착형 도시 전환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통합 △일자리와 생활이 이어지는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중심으로 진천군의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상명 진천캠퍼스 부총장은 "진천군의 인구 증가는 중요한 성과지만, 이제는 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정주환경과 삶의 질 향상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이 진천군의 새로운 인구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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