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119구급 대원 폭행 행위 무관용 엄정 대응 방침"
- 장예린 기자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119구급 대원 폭행과 관련해 엄정 대응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제천에서 경찰 공동 대응 요청 신고로 주취 환자를 이송하던 구급대원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폭행당했다.
이달 초에는 청주에서 주취 환자가 구급대원을 발로 걷어차는 일이 발생했다.
충북소방본부는 폭행 근절을 위해 신고 접수 단계부터 위험 정보를 공유하고 모든 119구급차에 CCTV를 설치하는 한편 헬멧·방검조끼·웨어러블캠을 보급할 예정이다.
또 소방특별사법경찰관의 직접 수사 등을 통해 폭행 사건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구급대원을 향한 폭력은 내 가족의 골든타임을 빼앗는 범죄 행위"라며 "구급대원들이 안심하고 현장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따뜻한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yr05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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