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5개 지표 도내 1위

지역활동인구도 12만 명으로 전국 군 단위 1위

음성군청(자료사진)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고용노동부의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음성군은 2025년도 고용지표에서 △ILO(15세 이상) 기준 전체 고용률 73.5% △OECD(15~64세) 기준 고용률 78.8% △청년고용률 55.2% △경제활동참가율 74.5% △상용직 비중 80.8%로 5개 지표 모두 도내 1위에 올랐다. 지역활동인구도 12만 명으로 전국 군 단위 1위를 기록했다.

지역활동인구는 지역에서 실제 취업 활동을 하며 생활하는 15세 이상 인구를 말한다. 이 인구가 많을수록 다른 지역에서 음성으로 출근하는 취업자가 더 많다는 걸 의미한다.

음성군은 지난해 생활임금제도를 도입해 최저시급보다 14.7% 높은 생활임금을 지급해 근로 여건 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

고용노동부·충북도와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 사업을 추진해 신규 근로자 123명을 채용하며 식품기업 구인란을 해소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 모두가 안정적인 고용 환경에서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2021·2022년 우수상, 2023년 대상, 2024년 우수상, 2025년 최우수상에 이어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