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읍면동도 재난 현장 실시간 CCTV 확인…통합플랫폼 구축
시범운영 기간 거쳐 내달부터 정식 운영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청주시 재난안전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는 폐쇄회로(CC)TV와 각종 재난안전 시설물이 개별 시스템으로 운영돼 재난 상황 정보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새로 구축한 통합플랫폼에는 통합관제센터에서만 볼 수 있었던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현장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청주시는 이달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뒤 오는 9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각 행정복지센터 재난 담당자는 업무용 컴퓨터에서 내부망에 접속해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사업비는 약 5억 원가량이 투입됐다.
청주시 관계자는 "통합플랫폼을 지속해 고도화하고 AI 기반 재난안전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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