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예술의전당, 21~22일 진아트홀서 '진천의 사계: 여름' 공연
음악·미술·과학·전시·체험 연계 복합 문화프로그램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 (재)생거진천문화재단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진천예술의전당 진아트홀에서 '진천의 사계: 여름'을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연은 21일 오후 7시 30분, 22일 오후 6시에 각각 열린다.
계절의 정취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미술 전시와 과학 체험을 연계해 관객의 예술 경험을 미술과 천문우주 과학 영역까지 확장하는 복합 문화프로그램이다.
먼저 공연과 연계해 오는 9월 11일까지 반 고흐의 대표작을 주제로 한 '별이 빛나는 밤' 레플리카 전시를 진행한다.
고흐가 밤하늘과 별을 통해 표현한 깊은 감성과 상상력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작품 속 별과 우주의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기회를 제공한다.
충북대학교 천문우주학과와 협업한 천문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관람객은 전문가 안내에 따라 별과 우주에 관한 과학적 지식을 쉽게 배우고, 예술가들의 영감의 원천이었던 밤하늘과 반 고흐의 작품 세계를 직접 연결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한다.
진천예술의전당은 최근 개최한 국군오케스트라 초청공연과 국립오페라단 초청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음악과 전시, 천문 체험을 결합해 여름밤의 감성을 입체적으로 즐기도록 구성했다"며 "지역 자원과 연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봬 군민 누구나 고품격 예술을 누리는 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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