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지사, 시도지사협의회서 "지역 합심해 인구감소 극복하자"
오송화장품엑스포·유니버시아드대회 관심도 당부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신용한 충북지사가 14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전국 시·도의 연대와 상생협력을 촉구했다.
신 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지방정부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 서 있고 이는 어느 한 시도가 홀로 넘어설 수 없는 문제"라며 "16개 시도가 굳게 손을 맞잡을 때 비로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충북의 균형발전 정책을 소개한 뒤 "충북에서 피워낸 상생의 원리가 16개 시도 전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충북에서 열리는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 내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충청 4개 시·도에서 열리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에는 세계 150여 개국 대학생 선구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협의회장으로 박찬대 인천시장을 선출했고 향후 지방정부의 공동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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