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방학 학생 성장 지원…기초학력 프로그램 등 운영
점심·간식·통학차량 지원…교육·돌봄 공공성 강화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 결손과 교육격차 예방을 위해 ′2026학년도 방학 중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기초학력·자기주도학습, 문화·예술, 스포츠, 진로탐색, 지역탐방, 정서·심리 등이다. 학교별 여건과 학생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초학력 분야에서는 국어·수학 클리닉과 체육활동, 전통문화 체험, 진로 멘토링, 직업 체험 등을 제공한다.
참여 학생에게는 점심, 간식과 통학차량(차량 보유 학교)을 지원한다.
세종교육청은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을 연계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현장 컨설팅 등을 통해 학교의 운영 부담도 줄일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55개 초등학교와 2개 특수학교가 기초학력, 예체능, 스포츠, 요리, 상담교실 등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학부모 만족도 조사에서 93.2%가 유익하다고 응답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방학이 쉼과 회복은 물론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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