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강천 오픈 스테이지' 버스커 21일까지 공개 모집

20여 팀 선발, 인삼골축제 기간 보강천서 버스킹

증평군 보강천 오픈 스테이지 버스커 모집 포스터.(증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이 2026 증평인삼골축제 '보강천 숲속 오픈스테이지'에 참가할 버스커 20여 팀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다.

선발된 팀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보강천 일원에서 열리는 인삼골축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버스킹을 진행한다.

대상은 증평군을 비롯해 충북지역에서 활동하는 버스커와 예술인이다.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마술, 풍선아트 등 야외에서 공연할 수 있는 분야라면 개인과 단체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참가신청서와 공연·소개·연습 영상 등 5분 이내의 동영상 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유튜브 링크로 대신할 수 있다.

군은 신청서와 공연 영상을 심사해 참가팀을 선정하고, 선발 결과는 9월 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강천 오픈스테이지가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무대가 되고,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다양한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열정과 끼를 가진 버스커와 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인삼골축제는 증평에서 매년 가을 개최하는 지역 대표 축제다.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체험 프로그램, 전시 및 경연 행사 등이 어우러지는 종합 문화축제다. 이 축제로 지역 특산품인 인삼과 홍삼포크의 우수성을 전국은 물론 세계에 알리고 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