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군민투표'로 뽑는다

10일부터 18일까지 군청 누리집서 온라인 투표

진천군청.(자료사진)/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온라인 군민투표'를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군민투표는 정책의 수혜자인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조처다.

군민투표 결과는 1차 심사에 반영한다. 이후 2차 심사인 인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근무성적평정 가점, 성과 상여금 최고 등급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우수사례 투표 대상은 △무인민원발급기 122종 민원서류 수수료 전면 무료 △개발부담금 납세자 과세부담 경감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 △공간을 바꾸니 행정이 달라졌다(납세자 중심 세무서비스) △12번 찍던 도장을 단 1번으로(진천군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출범) △격이 다른 진천 신미(新味) 프로젝트 추진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신재생에너지 설치(도시계획과 함께하는 ESG 더블업 실천) 등 6건이다.

투표는 진천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천군 누리집 내 '주민 Talk' 설문조사 메뉴에서 하면 된다.

우수사례 세부 내용은 누리집 내 정보공개-규제개혁 게시판의 '적극 행정 소식 알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은미 군 기획감사실 주무관은 "적극 행정의 최종 목표는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인 만큼 군민의 평가가 가장 중요하다"며 "더 나은 진천 행정이 되도록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