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농특산물 맛보세요"…옥천·영동 차별화 직거래 판촉행사

백화점, 고속도로 휴게소 등서 소비자 입맛 공략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향수30리 포도·복숭아 판촉행사'(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옥천·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지역 농특산물 팔아주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7일 옥천군에 따르면 오는 14~17일 현대백회점 포도 페스티벌에 참가해 지역 포도의 우수성을 알린다.

앞서 6일에는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향수30리 포도·복숭아 판촉행사'​를 열었다.

행사장에서 옥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엄선한 포도와 복숭아 판매와 시식 행사를 열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유정용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대형 유통업체와 백화점 등 다양한 유통채널 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동군은 7~17일 경부고속도로 황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상·하행선 매장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촉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중 행복장터에서 농특산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재방문 할인쿠폰 1매를 지급한다. 쿠폰을 발급받은 고객은 발급일 다음 날부터 30일 이내에 해당 행복장터를 다시 방문해 농특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를 할인받는다.

영동군 관계자는 "지역의 제철 과일과 우수한 가공식품을 알릴 수 있는 차별화한 판촉 행사를 발굴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