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방수시트 제조공장 화재 8시간만에 초진…직원 1명 화상

음성 화재.(충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음성=뉴스1) 임양규 기자 = 지난 6일 오후 11시 2분쯤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방수시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밤새 진화 작업이 펼쳐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 120명, 장비 42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8시간여 만인 7일 오전 7시 9분쯤 큰불을 잡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직원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공장 5개 동(2000㎡)이 모두 탔다.

화재 초기 발령된 대응 1단계는 큰불이 잡히면서 해제했다.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인화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화재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