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보훈단체 복지 지원사업 본격 추진

치매예방·레크리에이션 등 국가유공자 복지 프로그램 진행

진천군, 보훈단체 복지 지원사업 현장.(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훈단체 복지 지원 사업'을 지난 7월 개관한 신축 통합보훈회관에서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보훈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마련한 것이다. 지역 8개 보훈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식사를 제공한다.

군은 고령인 보훈 회원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치매 예방 교육, 레크리에이션, 지역 명소 탐방, 특강 등을 운영해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교류의 장도 제공할 계획이다.

4일 열린 첫 프로그램 ‘치매 예방 교육’에 참여한 한 보훈 가족은 "새로 지은 보훈회관에서 다른 회원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보훈단체 복지 지원사업을 오는 12월까지 20주 동안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모두 60회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