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원이 만든 교수학습 콘텐츠 509종 다채움 탑재

초중고 모든 학교급 활용…"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강화"

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의 채움콘텐츠 화면.(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에 현장 교원이 직접 개발·제작한 콘텐츠 509종을 새롭게 탑재했다고 2일 밝혔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반영한 콘텐츠로 초등학교 323종, 중학교 146종, 고등학교 40종 등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교급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개념을 설명하는 교육영상과 학습을 점검하는 평가지, 학생 참여 활동을 담은 활동지를 하나의 수업꾸러미로 연계해 활용성을 높였다.

특히 교사는 수업 준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은 개념 학습부터 활동, 평가까지 배움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게 구성했다.

콘텐츠를 제작한 교원이 직접 등록·관리는 '다채움 콘텐츠 실명제'를 적용해 교원별 크리에이터 채널을 통해 업데이트도 계속 이뤄진다.

다채움 '채움콘텐츠'에서 교원과 학생 누구나 활용할 수 있고, 하반기에는 2차 콘텐츠 개발도 진행하고 12월 성과공유주간을 통해 우수 콘텐츠 제작 사례도 공유·확산할 예정이다.

이혜원 충북교육청 미래교육추진단장은 "교사의 전문성이 담긴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확충해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다채움은 교수·학습·독서·학력진단 등 학생 성장을 다차원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기반의 충북형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2023년 9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