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도심에 멧돼지 또 출몰…"여러 마리 봤다" 신고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 도심에서 멧돼지를 봤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 당국이 포획에 나섰다.
30일 세종시와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한솔동 파크골프장과 가득초등학교 사이에서 멧돼지가 목격됐다.
신고자는 등산하던 중 멧돼지 여러 마리를 봤다며 시청 민원실에 신고했다.
이곳은 평소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등산로로 알려졌다.
세종시는 "파크골프장과 가득초 방향의 등산로 입산이 금지돼 있다"며 "반드시 통제구역을 피하고 이동해 달라"는 내용의 긴급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앞서 세종시에서는 지난 4월과 5월에도 도심에 멧돼지가 출몰해 아파트 단지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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