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1년 앞으로…한화 홈경기서 홍보전

신유빈 시구·김우진 시타…성공 개최 응원
스포츠데이·체험 이벤트로 대회 관심 높여

충청 유니버시아드 홍보대사인 양궁 김우진(왼쪽)과 탁구 신유빈 기념촬영. (대회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027 충청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가 대회 개막 1년을 앞두고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홍보 활동에 나섰다.

30일 대회 조직위에 따르면 전날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홈경기와 연계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스포츠 데이'를 진행했다.

프로야구 팬들에게 대회를 알리고 국민적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대회 홍보대사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이 시구를,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이 시타를 했다. 대회 마스코트인 '흥이'와 '나유'도 경기장을 찾아 관람객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홍보에 나섰다.

조직위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대회 개막일인 8월 1일을 상징한 '8.1초 스톱워치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기장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영상 상영과 클리닝타임 OX 퀴즈 이벤트도 열어 대회를 소개했다.

이정우 조직위원장 직무대행은 "많은 야구팬과 함께 대회를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다양한 스포츠·문화 행사와 연계한 홍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청 유니버시아드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린다. 150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해 펜싱, 양궁 등 18개 종목에서 메달을 다툰다.

충청 유니버시아드 D-1년을 맞아 한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진행된 스포츠 데이 데이 행사. (대회 조직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