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밤에도 '펄펄' 끓었다 …10일 연속 열대야
청주 밤사이 25.5도…6개 시군 열대야주의보
- 장예린 기자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펄펄 끓는 듯한 폭염이 밤낮 없이 이어지면서 충북 청주에서 올여름 들어 10번째 열대야가 관측됐다.
30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청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25.5도를 기록하며 열대야가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사이(오후 6시~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이다.
청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도 영동 24도, 충주 23.7도, 옥천 23.4도, 증평·제천 23.3도에 머물며 열대야에 버금가는 기온 분포를 보였다.
현재 충북에는 청주를 비롯해 옥천, 충주 진천, 증평, 제천에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당분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일부 지역은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실외 작업과 같은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yr05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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