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개발, 충청대에 2년 연속 발전기금 1억 기탁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의 향토기업 금성개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청대학교에 발달장애인 교육과 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27일 충청대에 따르면 송정우 이사 등 금성개발 임직원은 지난 24일 충청대를 찾아 송승호 총장과 학교 관계자를 만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충청대는 금성개발이 기탁한 발전기금을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과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교육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충북에서 처음 지적장애인을 위한 정식 전문학위 과정을 개설한 충청대는 발달장애 학생들이 문화예술·직업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로컬크리에이터전공 문화예술트랙과 패션메이커스전공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활동과 패션 실무교육을 운영하며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는 특화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송승호 총장은 "발전기금이 장애학생들의 재능을 키우고 사회에 당당히 진출하는 밑거름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금성개발은 1993년 설립한 진천 지역 향토기업으로 건설 자재 생산과 건축·토목·조경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장학사업과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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