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보건복지부 노인 일자리 평가서 최우수상 선정

충북 시·군 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 뽑혀

진천 노인일자리 사업 진행 모습.(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도내 시·군 중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진천군은 사업량 달성률 등 추진실적(20%), 우수기관 배출 실적(50%), 조기 집행과 고용 안정성 확보 등 정부 정책 노력도(30%)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역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3곳도 모두 각자의 평가 부문에서 충북 내 유일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는 복수유형(노인공익활동+노인역량활용)에서 충북 유일 A등급(인센티브 1300만 원)을 받았다.

진천시니어클럽은 취업 지원 부문 도내 유일 우수기관(인센티브 500만 원)으로 선정됐다.

진천군노인복지관의 '노노케어(어깨동무)' 사업 역시 비계량 노인 공익 활동 부문 전국 A등급(인센티브 700만 원)에 뽑혔다.

이번 수상으로 진천군과 수행기관들은 모두 2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충북 유일 최우수 지자체 선정과 우수기관 석권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결실"이라며 "전국을 대표하는 노인 일자리 선도 도시로서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현재 노인 역량 활용 사업, 공동체 사업단 등 37개 사업단을 통해 어르신 31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