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8월 한달간 8개 스포츠대회 개최…선수단 1만명 방문

지난 25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열린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인도네시아 여자배구 대표팀 평가전.(자료사진)
지난 25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열린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인도네시아 여자배구 대표팀 평가전.(자료사진)

(제천=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제천시는 8월 한 달간 8개 종목의 전국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8월 대회는 인라인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전부터 국제택견대회, 프로탁구 리그까지 다양하다.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26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배구대회에는 중·고교 배구 유망주 1500여 명이 참가한다.

8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제천롤러스포츠경기장에서 2026 인라인 스피드 유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300여 명의 어린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목표로 트랙을 질주한다.

13일부터는 제천축구센터와 봉양건강축구센터, 제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2026 제천 의병 추계 중등 U15 축구대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는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 세명대체육관에서 2026 KBL 유스클럽 농구대회가 각각 열린다.

또 15일부터 17일까지는 금성·송학야구장에서 17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가, 21일부터 23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는 27회 제천국제택견대회가 막을 올린다.

8월 23일에는 청풍리조트 일원에서 27회 금수산 전국산악마라톤대회가, 24일부터 31일까지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에서 2026 프로탁구 리그가 이어진다.

제천시 관계자는 "8월 한 달간 참가 선수단만 1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천에서는 7월에도 전국남녀종별 펜싱선수권대회, 59회 대통령금배 전구 고등학교 축구대회, 코리아배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등 9개 대회가 열렸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