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농식품부 들녘화장실 설치 지원 대상지 선정
설치비 최대 270만원…"여성농업인 농작업 환경 개선"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들녘화장실 설치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수요조사에 참여했던 22개 농가를 대상으로 현지 실사를 거쳐 11개 농가를 농림축산식품부에 추천할 계획이다. 이후 관련 절차를 이행을 마치고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화장실 설치를 추진한다.
이 사업은 주거지와 작업장이 떨어져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겪는 여성농업인들을 위해 농작업 현장 이동식 공동 화장실 구입·설치비(최대 270만 원)를 지원하는 시책이다.
군 관계자는 "군내 여성농업인들의 생활 기본권을 보장하고, 농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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