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 방학 중 배움·돌봄·놀이 다 잡는다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진천 온(On)동네 돌봄' 운영

진천교육지원청 '진천 온(On) 동네 돌봄' 운영 모습.(진천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방학 동안 초등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빈틈 없는 방학, 진천 온(On)동네 돌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사업이다.

진천교육지원청은 국정과제인 '온동네 초등돌봄 도입'과 교육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진천군·지역돌봄기관과 강력한 협력체계를 통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여름방학부터 2027년 2월 겨울방학까지 2억 7000만 원을 들여 진행한다.

사업에서는 △방학 중 학교 프로그램(기초학력 강화, 방학 단기캠프, 예·체능 동아리 등) △지역 연계 돌봄기관 프로그램(다함께돌봄센터 급식·운영비 지원) △AI·코딩 교육 프로그램 △역사 탐방 프로그램(겨울방학) 등을 진행한다.

진천교육지원청은 방학 동안 '지역이음 방과후·돌봄'(도서관 연계형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생태계를 한층 더 확장한다.

진천지역 도서관(군립도서관, 혁신도시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양질의 방과 후 프로그램과 틈새 돌봄을 함께 제공해 아동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지역 연계 돌봄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사명 진천교육장은 "지자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진천 온(On)동네 돌봄'으로 방학 중인 아이들에게는 즐겁고 알찬 배움을, 학부모에게는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제공해 사교육비를 경감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자체와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해 방학 중 돌봄 우수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