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마이스센터 개관…"비즈니스 관광 발판 마련"
59억원 들여 구읍 1025㎡ 규모 건립…내달부터 정식 운영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에 지역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위한 거점이 생겼다.
23일 옥천군에 따르면 인구소멸대응기금 56억 원 포함 총사업비 59억 원을 들여 구읍 일원에 전체면적 1025㎡(지상 3층) 규모로 마이스센터를 건립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가는 마이스센터에는 소전시실과 전시실, 대회의장 등을 갖췄다. 전시와 회의, 학술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옥천군은 이를 토대로 대전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전·충청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가입을 통해 인접 시군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앞서 충북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로 가입해 도내 마이스 회원사와 협력관계에 유지하고 있다.
옥천군은 이날 황규철 군수와 안효익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센터 개관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황 군수는 "마이스센터가 이른 시일 내 전시와 회의, 문화행사를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our),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와 이벤트(Exhibition&Event)의 첫 글자 용어로 전시, 문화 이벤트 등을 통해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하는 융복합 관광산업을 지칭한다. 관광 소비와 소득 증대효과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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