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서부 열대야주의보…올해 두 번째

증평·진천·음성 외 충북 전지역 폭염주의보

아파트단지 온도계.(자료사진)/뉴스1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기상청은 22일 오후 6시를 기해 충북 청주 서부지역에 열대야 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열대야 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밤 최저기온이 기상청장이 정하는 지역별 발효 기준값 이상일 때 내려진다.

이번 열대야 주의보는 올해 들어 두 번째 발효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충북에서는 증평·진천·음성을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후 4시 기준 주요 지점 일 최고 체감온도는 충주(엄정)·청주(청남대) 34.9도, 옥천 34.8도, 괴산(칠성) ·영동 34.2도, 제천(수산) 34.1도, 단양 33.4도를 기록했다.

기상청 측은 "온열질환 위험이 커진 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yr05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