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발굴·모니터링…증평군, 청년네트워크 위원 모집

15명 선발 예정…2년간 정책 파트너 활동

충북 증평군청.(자료사진)/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청년들의 군정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기 증평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8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증평군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사업운영 등 지역에서 활동 중인 18세부터 39세 청년이다.

지역사회에 관심이 많고 청년 정책 발굴과 제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청년네트워크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며 지역 청년 간 소통과 교류를 비롯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정책 의제를 발굴·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정책 모니터링과 교육·워크숍 등 다양한 거버넌스 활동에도 참여한다.

분기별 정기회의와 월 1회 자율 분과회의를 통해 청년 문제를 논의하고 정책 제안서를 마련하는 등 청년이 직접 지역 정책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 위원에게는 수료증 발급, 우수 참여위원 군수 표창, 청년 역량 강화 교육과 서비스 연계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군청 미래전략과 인구청년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과정 자체가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증평의 변화를 함께 이끌어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