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복대중 사격부 김태율·송시후 청소년·꿈나무 국가대표 선발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 김태율(왼쪽)과 송시후.(청주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 김태율(왼쪽)과 송시후.(청주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대한민국 사격의 미래를 이끌 국가대표를 배출하며 전국 사격 명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일 청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복대중 3학년 김태율은 2026년 청소년 국가대표에, 2학년 송시후는 2026년 꿈나무 국가대표에 각각 선발됐다.

김태율은 최근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우승과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전국 정상급 선수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유망주로 성장하고 있다.

꿈나무 국가대표에 선발된 송시후 역시 안정적인 경기력과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미래 국가대표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두 선수는 오는 8월 국가대표 강화훈련에 참가해 더욱 체계적인 훈련을 받는다. 송시후는 8월 4~16일 춘천에서 열리는 꿈나무 국가대표 1차 합숙훈련에 참가한다.

김태율 학생은 8월 5~16일 포항에서 있을 청소년 국가대표 1차 합숙훈련에 참가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 기량을 갈고닦을 예정이다.

복대중 사격부 강형규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