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촘촘한 노인복지로 일상이 행복한 진천 실현 속도
돌봄부터 시설 개선·복지 인프라 확충까지 맞춤형 정책
노인 돌봄 공백 프로젝트 3년 연속 선정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올해 상반기 소득 보장과 돌봄서비스를 비롯해 요양시설 환경 개선, 복지 인프라 확충까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일상이 행복한 진천'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기초연금 지급과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로 안정적인 노후 소득을 지원하고,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와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를 확대해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세심하게 살핀다.
경로식당 운영과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 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등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도 해소한다.
군은 충북도 주관 '노인 돌봄 공백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와 요양,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퇴원 환자 단기 집중 서비스를 운영해 병원 퇴원 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노인복지시설 환경 개선에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올해 지역 요양원에 이동식 목욕 침대를 지원해 거동이 불편한 입소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목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 노인복지관 분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해 상담과 교육, 여가 활동이 가능한 복합 복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분관을 조성하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어르신 누구나 안심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생거진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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