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봉·이영신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선거 앞 지지 호소

내달 1일 새 도당위원장 선출…임기는 2년

송재봉 국회의원, 이영신 전 청주시의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에 도전하는 송재봉 국회의원과 이영신 전 청주시의원이 지지를 호소했다.

송 의원은 1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해 "경청과 소통으로 도민의 지지를 받는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국정 2년 차를 맞은 이재명 정부가 지역 주도 성장과 국가균형발전, 첨단 산업 육성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충북도당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회와 지방의회를 연결하는 책임 있는 집권당의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신 전 의원도 같은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정치는 사람을 이기는 일이 아니라 사람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갈등을 대화로 풀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원팀 충북도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도당은 선거만 준비하는 조직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미래 산업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을 중앙당과 함께 만들겠다"고 했다.

충북도당은 오는 8월 1일 도당위원장 선거를 치른다. 임기는 2년으로 2028년 총선을 지휘한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