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인팩이피엠 '공장 증축 협약'…민선9기 1호 투자유치

제천시가 15일 모빌리티 핵심 부품 제조기업인 인팩이피엠㈜와 공장 증축 투자협약을 했다.(제천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제천시가 15일 모빌리티 핵심 부품 제조기업인 인팩이피엠㈜와 공장 증축 투자협약을 했다.(제천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제2산업단지 친환경 모빌리티 핵심 부품 제조기업인 인팩이피엠㈜와 제천공장 증축 투자협약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민선 9기 '1호 투자유치'로 이날 협약식에는 최장돈 인팩이피엠 대표이사, 이상천 제천시장, 이성진 제천시의회 의장,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인팩이피엠는 제천시 왕암동 2산단에 위치한 기업으로 전기차(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등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특히 배터리 모듈 하우징, 전자제어 시스템 등 고부가가치 부품 분야에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증축 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인팩이피엠은 오는 8월 착공에 들어가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107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최장돈 대표이사는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따른 추가 수주 물량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제천공장 증축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인팩이피엠이 친환경 자동차 부품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