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AI 기반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실증사업 추진

법령·조례 분석해 인허가 여부 사전 진단

음성군청(자료사진)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진단 서비스 실증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추진하는 범정부 AI 민생 10대 프로젝트의 하나다.

복합한 토지·건축 관련 법령과 자치단체별 조례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인허가 여부를 사전에 진단하는 게 핵심이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12월까지 음성군 등 전국 5개 자치단체에서 현장 검증과 개발 자문 등 실증을 거친 뒤 2027년 전국으로 확대한다.

사업이 본격화하면 민원인의 사전심사 청구와 공무원의 법령 검토·부서 간 협의에 걸리던 시간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음성군은 AI 기반 지적재조사 통합 안내 플랫폼도 자체 제작해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