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청주시장 "상습 침수 구역 원인 원점서 재검토"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은 13일 주간 업무보고에서 "상습 침수 구역의 침수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며 "구조적 문제나 기존 설계가 잘못됐을 가능성도 있으니 기술적 점검을 원점에서 다시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점검도 강조했다. 그는 "어르신과 영유아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관련 부서가 상황을 지속 점검해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또 "15일 오송참사 추모제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향후 추모 공간 조성 등도 종합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반도체 산업과 관련한 전력과 용수, 부지 등의 준비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향후 기업 투자 확대에 대비해 전력과 용수, 부지 등 핵심 기반 시설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해야 한다"며 "지금부터 중장기 계획을 세워 기업이 언제든 청주를 투자처로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시장은 5대 대기업 사업장 청주 유치를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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