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고추밭서 작업하던 필리핀 근로자 열탈진…병원 이송

(제천=뉴스1) 임양규 기자 = 12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제천시 수산면 한 고추밭에서 잡풀 제거 작업을 하던 필리핀 국적 근로자 A 씨(40대)가 열탈진 증상을 보이며 쓰러졌다.

농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A 씨를 병원으로 옮겼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옥천·영동·청주는 폭염 경보, 보은·제천·진천·음성·단양·증평·괴산·충주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옥천 36도, 영동 35.8도, 충주 35.7도, 청주 35.7도, 괴산 35.1도, 진천 34.9도, 증평 34.9도, 음성 34.8도, 단양 34.3도, 보은 33.1도, 제천 32.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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