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복싱팀, 창단 5년 만에 전국 정상 등극

회장배 전국복싱대회·전국복싱우승권대회 남녀부 종합우승

창단 5년 만에 전국 정상 등극한 우석대 진천캠퍼스 복싱팀.(우석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우석대학교는 충북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복싱팀이 '2026 회장배 전국복싱대회'와 '2026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 남녀부 동반 종합우승을 차지해 전국 대학 복싱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복싱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복싱협회와 청양군복싱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렸다.

우석대는 이 대회에서 남자부 종합 1위와 여자부 종합 1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창단 5년 만에 전국 대학 정상에 올랐다.

윤범수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신시호 학생(생활체육학부 1년 –60㎏)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는 신시호·송의섭(생활체육학과 2년 –50㎏) 학생이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는 김정오(생활체육학과 2년 +90㎏)·김승현(생활체육학과 2년 –60㎏)·최유빈(스포츠문화예술학부 1년 –85㎏)·장시은(생활체육학부 1년 –48㎏)·김영안(생활체육학부 1년 –90㎏)·류해린(생활체육학부 1년 –54㎏)·김태오(생활체육학과 2년 –60㎏)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의 성적을 거뒀다.

윤범수 감독은 "창단 후 선수들과 함께 흘린 땀과 노력이 전국 정상이라는 값진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대한민국 대학 복싱을 대표하는 팀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년 3월 창단한 우석대 진천캠퍼스 스포츠단 소속 복싱팀은 대한복싱협회에 등록된 전국 대학팀은 물론 실업팀까지 포함한 국내 복싱팀 가운데 가장 많은 60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