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2026년 상반기 '하트·브레인세이버' 인증서 수여
일반인 1명 포함 모두 8명 수상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소방서는 9일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 등에게 '2026년 상반기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심정지, 뇌졸중 등 급박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하거나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데 이바지한 구급 대원과 일반인이다.
채열식 서장은 이날 8명의 수상자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분야별 수상자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하트세이버(Heart Saver) 7명 △급성뇌졸중 환자의 장애율 저감에 이바지한 브레인세이버(Brain Saver) 1명이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일반인 수상자인 법무연수원 소속 김종훈 방호서기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김 씨는 지난 3월 19일 심정지 환자 발생 당시 신속한 응급처치로 귀중한 생명을 구해 하트세이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덕산안전센터 소속 김보라·장병두 소방장, 이주홍 소방사 등 현장 대원들은 전문적인 구급 역량을 발휘해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진천안전센터 김지은 소방위와 김준수·신태수 소방교도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고, 광혜원안전센터 오혜련 소방사는 브레인세이버 인증서를 받았다.
채열식 진천소방서장은 "긴박한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이웃의 생명을 지켜낸 수상자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진천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하고 당부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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