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보은·옥천 곳곳 홍수주의보…"인근 주민 주의"

금강홍수통제소, 보은 이평교·옥천 산계교 지점

9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옥천군 산계교 지점 모습.(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보은·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과 옥천군에 집중 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곳곳서 홍수주의보가 내려지고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9일 오전 9시 40분을 기해 옥천군 청성면 보청천 산계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내리고 피해에 대비하라고 했다.

이날 9시 40분 현재 이 지점 수위는 6.40m를 기록하며 기준치인 6.50m에 근접하고 있다.

앞서 오전 5시 40분 보은군 보청천 이평교 지점에도 홍수주의보를 내려져 유지하고 있다.

옥천군은 안내면 용촌리 273일대 토사유실로 해당 구간에 출입과 접근 금지 조치를 내렸다.

전날 0시부터 9일 오전 10시까지 보은 222.5㎜ 옥천(청산) 55.5㎜ 등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9일 충북지역에 많은 곳은 120㎜ 이상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