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불합리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취업·일자리, 소상공인 지원 등 5개 분야 민생 규제 발굴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규제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경제활동을 저해하거나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민생 규제를 발굴해 규제 혁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공모 분야는 △취업·일자리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국민복지 △행정 불편 등 5개 분야다.
규제 개선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 기업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군 누리집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진천군 카카오톡 채널 '진천군 규제 애로 소통창구'를 통한 1대 1 채팅 접수도 도입해 군민의 접근성과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접수한 제안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관련 부서의 검토와 진천군 규제개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 규모는 최우수 1명(30만 원), 우수 2명(각 20만 원), 장려 3명(각 10만 원), 참가상 10명(각 5만 원) 이다.
김은희 군 법무규제개혁팀장은 "평소 현장에서 규제로 어려움을 겪었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던 주민과 기업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진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24년 2억 원, 2025년 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