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국토부 2026년 도시재생사업 선정

94억 들여 금빛어울림센터 건립 등 추진

금왕읍 무극리 도시재생사업 종합계획도(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금왕읍 무극리가 국토교통부의 2026년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지역은 전체 건축물의 65.2%가 준공 후 2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

음성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0억 원에 도비와 군비를 더한 약 94억 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노후주택 130곳을 대상으로 한 집수리 지원, 마을 안심길 조성, 금빛어울림센터 건립 등이다.

조병옥 군수는 "주민 참여와 공동체 회복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금왕읍 인구(내국인)는 지난 6월 말 기준 1만 9218명으로 무극리 주민 수는 9126명이다.

blueseeki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