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분기 친절공무원 '정혜윤·김민정·정혜진' 주무관 선정
현장 중심 행정·맞춤형 민원 응대로 군민 만족도 높여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6년 2분기 친절공무원으로 정혜윤 주무관(감물면), 김민정 주무관(사리면), 정혜진 주무관(괴산읍)을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정혜윤 주무관은 감물면 계담마을 수로관 교체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편의를 우선한 현장 행정을 펼쳤다.
농번기 농기계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해 현장 여건에 맞춰 공법을 변경하고 공사 기간을 단축했으며, 식당 앞 공사 때는 방문객이 적은 시간대를 활용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김민정 주무관은 사리면에서 거동이 불편한 지체장애인 귀촌 주민을 위해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했다.
대상자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듣고 기초수급자 조건과 지원 가능한 복지사업을 안내했으며 복지 일자리 연계와 가정방문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했다.
정혜진 주무관은 괴산읍에서 공익직불금 신청 업무를 담당하며 농업인 편의를 높였다.
고령 농업인을 위해 신청 장소를 읍사무소 1층 로비로 변경하고 마을별 집중 신청일 운영과 구비서류 사전 안내로 민원 혼선을 줄였다. 서류 작성이 어려운 농업인의 전산 작성도 도왔다.
군은 분기별로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한 공무원에게는 표창장과 괴산사랑상품권 30만 원을 준다.
김인태 신속민원과장은 "친절공무원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성실히 일하는 공직자들이 자긍심을 가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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