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음성상공회의소와 청년 자립 프로그램 운영
진로 설계, 역량 강화 등 단계별 지원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음성상공회의소와 손잡고 청년 자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음성군은 고용노동부의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5500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구직 활동을 중단한 청년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진로 설계, 역량 강화를 단계별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취업·창업 및 직업훈련을 받은 적이 없는 만 18세부터 만 39세 청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운영 기간에 따라 단기 5주 과정과 중기 15주 과정으로 나눠 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단기 20명, 중기 30명이다.
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여자에게 단기 최대 50만 원, 중기 최대 150만 원의 수당과 2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중기 참여자가 프로그램을 마친 뒤 6개월 안에 취업해 3개월간 근속하면 50만 원을 추가로 준다.
음성지역 만 18세~39세 청년 수는 지난 5월 말 기준 1만 8872명이다. 음성군 청년 고용률은 55.2%로 2025년 하반기 기준 도내 1위다.
청년 자립 프로그램 참가는 음성상공회의소로 문의하면 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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