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취임식 조촐하게 한다…30분간 진행
축하공연 생략 환경관리원 격려·충령탑 참배로 첫 일정
강미애 교육감 당선인 취임식도 같은 날 오후 교육청서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민선 5기 출범을 이틀 앞두고 수장이 모두 바뀐 세종시청과 세종교육청은 시장·교육감 취임식 준비로 분주하다.
29일 시에 따르면 조상호 시장 당선인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취임식을 한다. 취임식에는 시민, 국회의원, 시의원, 시장직 인수위원,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당선인 개식, 국민의례, 영상 상영, 취임 선서, 취임사, 폐식, 기념 촬영 순으로 30여분간 조촐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축하공연 등 별도의 부대행사는 없다.
예산 부담을 최소화하고, 간소하게 치르라는 당선인의 뜻에 따른 것이다.
대신 시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시청 4층 책문화센터 대형 TV를 통해 취임식을 중계할 예정이다.
조 당선인은 취임식에 앞서 이날 오전 7시 30분 고운동 세종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환경관리원을 격려하고, 충령탑 참배를 마친 뒤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당선인의 취임식도 같은 날 오후 4시 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약 9분간 진행되는 사계절 하모니합창단의 식전 공연 빼고는 별다른 퍼포먼스는 없다.
재선에 실패한 최민호 세종시장은 30일 시청 여민실에서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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