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충북도의회 마지막 회기 돌입…상임위 명칭·기능 개편도

24일까지 추경안 등 44개 안건 처리

충북도의회 본회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2대 충북도의회가 16일 43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마지막 회기에 돌입한다.

도의회는 9일간 충북도와 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44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13대 의회 출범에 맞춰 상임위원회의 명칭과 기능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도의회는 이날 기본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의결했는데, 이는 주요 업무와 행정사무감사, 예산심사 담당 상임위원회가 일치하지 않았던 문제점을 정비하고 기능 중심의 상임위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상임위 명칭은 행정안전위원회와 복지문화위원회, 과학경제위원회, 건설농림위원회로 변경한다. 교육위는 현행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도의회 관계자는 "13대 의회의 안정적 원구성과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한 것"이라며 "기능 중심의 상임위 체계를 구축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3명의 의원이 나섰다. 박지헌 의원은 '선관위 해체와 선거관리 부실 참사 규탄', 김현문 의원 '국민의 의문 외면하지 말고 진실 밝혀야', 박진희 의원은 '오송참사 3주기를 앞두고 충북도가 답해야 할 약속'을 주제로 각각 발언했다.

2차 본회의는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