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강사 채용 특혜…총장·교수 3명 불구속 송치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경찰청은 강사 채용 과정에서 특혜를 준 혐의(업무방해)로 충청대학교 총장 A 씨와 교수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해 초 대학의 시간강사 채용 과정에서 면접 탈락자 가운데 추가 서류를 받아 최종 합격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합격 점수를 받은 지원자는 탈락했다.
경찰은 지난 4월 대학 총장실과 교무처 등을 압수 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A 씨가 채용 심사위원이었던 교수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채용 특혜와 관련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yang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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