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귀농귀촌인 20가구 선정 주택 설계비 지원

가구당 최대 200만 원, 예산 소진 시 마감…2년 연속 조기 마감

괴산군청.(자료사진)/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귀농·귀촌인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귀농·귀촌 주택신축 설계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올해 괴산에 주택을 신축하는 귀농·귀촌인 2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200만 원의 건축 설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서다.

군은 올해 4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고, 현재 4건을 지원했다. 2024년과 2025년에도 각각 4000만 원을 지원했다. 귀농·귀촌인의 호응을 얻어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

올해도 지원 신청을 연중 상시 받지만, 예산이 떨어지면 조기 마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설계비를 선결제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지원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필요 서류는 △사업신청서 △주민등록초본(주소변동이력 포함) △본인 명의 건축물대장 △설계내역서 사본 △결제 영수증(세금계산서 등) △통장 사본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주거 안정은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첫걸음"이라며 "설계비 지원이 괴산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