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표 세일즈맨' 신용한, 총리 만나 지역 현안 지원요청
"한발 먼저 뛸 것" 신용한, 대통령실 관계자들과도 면담
- 손도언 기자
(청주=뉴스1) 손도언 기자 = 신용한 충북도지사 당선인은 김민석 국무총리를 만나 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지원을 요청했다고 15일 밝혔다.
신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오찬 간담회에서 충북의 핵심 현안과 미래 비전을 설명한 뒤 정부의 협력을 당부했다.
신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한국공항공사를 포함한 충북 희망 기관 유치,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반영, 열악한 충북 재정 여건을 고려한 국비 지원 확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클러스터 조성,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 비율 상향 등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김 총리를 비롯해 구윤철 경제부총리, 관계 부처 장차관, 대통령실 비서관 등이 이날 간담회에 참석했다.
신 당선인은 앞서 이날 오전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별도 면담을 갖고 충북 핵심 현안 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신 당선인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국가 균형발전의 완성을 위한 중요한 과제이자 충북의 새로운 도약 기회"라며 "정부와 국회, 기업을 직접 찾아 충북의 비전과 가능성을 설명하고 협력을 끌어내는 '충북 세일즈맨'의 자세로 한발 먼저 뛰겠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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